손석희 트위터 회장 잭 도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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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의 손석희씨가 트위터 공동 창업장인 잭도시를 만나 인터뷰했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저명인사들이 연이어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뉴스룸'에서는 트위터 공동 창립자인 잭 도시 회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잭 도시 회장은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지난 2006년 트위터를 처음으로 고안해 출범시킨 장본인이다. 한 때 트위터를 떠났다가 2년 반 만에 다시 회장으로 돌아와,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걸었던 길과 비견되기도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 미국 정부를 상대로 지나친 사용자 정보 공개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잭 도시 회장은 사이버 검열이 이슈로 떠오른 한국사회에 자신의 의견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