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제2롯데월드 롯데몰 동부산점 롯데 그룹이미지 이대로 괜찮은가?

연일 롯데 롯데 롯데 한다


부산 롯데몰 동부산점


제2롯데월드 잠실점

요즘 뉴스에 단골로 등장한다





제2롯데월드 수족관에 물이 새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하에 버스하차장을 만들어 놨는데 버스높이도 고려 하지 않아



버스가 지하주차장 천장에 낑겨버리고
부산에 개장한 아시아 최대의 쇼핑몰이라는



롯데몰 동부산점은 특수에 눈이 멀어 다 완성되지도않은 어정쩡한 상태로 오픈에 고객에 불편을 주고 있다



화장실을 가리키는 이정표를 따라가면 공사 재료가 널부러져있고 진정 있어야 할 화장실은 없다

한쪽은 오픈이고 한쪽은 공사중이고 도대체 뭐 하는 짓인지 부끄럽지도 않나?

이건뭐 귀한 손남 불러 놓고 치우지도 않은 방에서 식사 대접하는꼴이다

솔직히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20분도 안되는 거리라 한번 구경갈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뉴스에 나오는 것 보닌 영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주위에 아는분이 어제 갔다와서 야기해주는걸 들으니 정리정돈이 덜된듯하다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나서는 뭐 이번주동안 연예인이 온다니 구경가보라는 얘기도 덤으로 한다

연예인 부를 정신있으면 다른 부분이나 신경쓰지 말이다 정말 하는짓 보니 어처구니 없다
특수시기가 몰 입장에서 중요하고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무리하게 오픈을 밀어 부친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점점 나빠지는 기업이미지는 어쩔것인가?

개인적으로 대단히 기분나쁘고 저질스럽게 보이기 짝이넚다

롯데몰나 롯데월드 둘다 맥락은 같다

특수를 고려해 무리한 오픈 강행으로 고색에게 필해를 주고 사회에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을 각성해야 될것이라 본다

무리한 오픈강행으로 당장에 수익은 발생할지 모르나 실추된 기업이미지 회복에 더 많은 돈이 들어갈수도 있을것이다

어니 돈으로 쉽게 올라가지 않을수 있다는 것을 롯데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반성해야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