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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받아 자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현직 경찰관인 엄마가 생후1개월인 아들과 죽음으로 발견됐네요

남편에 따르면 아내가 아들의 클라인 펠터 증후군 판정에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염색체이상 질환으로 염색체수가 하나더 생기는 유전질환이라 하는데 증상으로는

고환 기능 저하(남성호르몬 분비 저하, 정자 생성 불가능)와 다양한 학습 및 지능 저하가 나타난다. 또 50% 정도의 환자에게서는 심장 판막의 이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네요

너무나 안타깝네요 엄마는 생후1개월인 아이말고도 3살된 딸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