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키입니다
다들 비정상회담 보시나요?
저는 본방은 잘못보고 재방으로 이제껏 방송한것은 거의 다 봤는데요
거기에 나오는 독일대표인 다니엘이 정말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말도 조용조용하게 잘하고 논리적이고 토론자들을 배려하는 배려심과 매너도 갖추었더군요
다름아닌 얼마전 히틀러에 대해 소신 발언한 부분은 방송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부분에서는 정말 멋있더군요
솔직히 요즘 살면서 주위에서 소신발언을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지 않나요?
제가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소신 발언을 하는 사람의 경우 대부분 그 반대의 생각을 가진 많은이들과 등을 지게 될수도 있으니 차라리 밝히지 않는게 자신에게 더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블로거님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니엘에게서 받은 작은 영향인지도 모르겠지만
그 소신있는 모습을 보면서 작지만 큰 것을 배웠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밝히고 표현하는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고 멋있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다른사람의 시선이 무서워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건 좀 비겁한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튼 다니엘의 히틀러 발언을 보면서 짧게나마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 조심 주의보 겨울철 독감 심각하네요 (0) | 2014.12.15 |
---|---|
아로마향초 제대로 사용하세요 화재위험이 높다네요 (0) | 2014.12.12 |
스마트 초이스 -통신사 미환급금 조회 서비스- (0) | 2014.12.07 |
미생 때문에 관심 갖게된 프로기사 입문률 (0) | 2014.12.06 |
우는 연기 끝판 여왕 한정음 킬미힐미로 컴백 (0) | 2014.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