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진 클라우드 서버보다 안전한 개인용 나스에 보관해 보세요

사진 많이 찍는 사람들은 보통 핸드폰에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클라우드에 이미지를 보관하곤 합니다.
보통 클라우드 공간을 꽤 넉넉하게 무료로 제공해 주니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인 이미지 같은 것까지 공공연한 서버에 올리는 게 꺼림칙하신 분들도 꽤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미지 백업용 나스사용

그럴 때 저렴한 나스하나 구매해서 이미지 저장용도로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사랑하는 우리 집 강아지 곰이와의 추억을 위해서 나스를 구입해서 이미지 저장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곰 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날이 오면 곰이와의 추억이 많이 생각날 듯해서 미리 준비하는 거죠.

 

나스도 여러 회사 여러 제품군이 있지만 본인 용도에 맞춰서 구입하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시놀로지 1819+  모델을 사용합니다. 시놀로지는 나스뿐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도 많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 제가 사용하고 있는 1819+ 모델입니다.>

저는 사진보관 용도 외에 개발 관련의 목적도 있어서 1819+모델을 사용하는데 이미지 저장용이 목적이라면 시놀로지의 라이트 한 모델 쓰셔도 됩니다.

 

시놀로지 제품군

Synology Inc.

 

이미지 동기화 백업을 위한 사전 작업

시놀로지에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신의 시놀로지도 쉽게 찾아 줍니다.

브라우저 주소창에 find.synology.com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듯 소프트웨어도 많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세팅해 보세요.

이글의 주제와 맞지 않아서 패스하겠습니다.

 

 

시놀로지 DSM(DiskStation Manager)는 윈도를 쓰듯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동기화를 위한 시놀로지 관련 프로그램 설치

패키지 센터에서 Synology Photos 패키지 설치해 주세요

 

그리고 휴대폰에서도 synology photos앱을 찾아서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출처 : app스토어>

 

Android버전

‎Synology Photos

 

IOS버전

Synology Photos – Apps on Google Play

 

일단 synology photos이란 프로그램과 나스를 같이 사용하시면 휴대폰의 찍은 사진을 동기적으로 나스에 보관해 주기 때문에 많이 편리합니다.

뭐 따로 신경 써줄 것도 없고 휴대폰에서는 사진만 찍고 나중에 필요하면 나스에서 꺼내서 이용하면 되고 휴대폰에 굳이 보관하지 않으니 휴대폰 용량도 줄여주니 일석이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