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 장안사 산행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통키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다녀온 장안사 등산에 대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사실 다녀온지는 좀 되었는데

일이 바쁜이유로 포스팅을 이제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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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 주차장에서 같이 등산할 수영장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코스는 힘든코스를 선택하지는 않았구요 단풍구경 하면서 트래킹하는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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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판암 앞에있는 다리에서 사람들과 단풍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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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판암에서 올라갔다 내려오니 한 30분좀 도 된거 같애요

등산시간이 좀 짧은듯 해서 다른 코스를 선택해서 2차 출발했습니다

위사진은 가는길에 커피한잔 하면서 쉬면서 수영장 회원분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폼잡고 찍은거 아니고 도촬당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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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앉아서 한컷찍었네요

근데 제가 포스팅 하면서 사진에 나름 설명을 단다고 글을 적은걸 보니 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간거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도 않아요 ㅋㅋ

제가 좀 과묵한 성격이라 묵묵히 걷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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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다녀온 장안사 등산 너무 좋았고 블로그님들도 시간내셔서 가까운 산이라도 다녀오시면 좋을섯 같네요

내려와서 정자에 차 세워 놓고 싸온 점심으로 식사도 했는데 그건 먹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습니다

어쨋든 재미있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