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96년 부산 남포동 극장가에서 봤던 추억의 영화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의 영화 로미오에 줄리엣을 집에서 다시 봤습니다.
다시봐도 그 당시 소년팬들의 함성을 지르게 만들게 했던 디카프리오의 외모는 살아있더군요
여러분들도 시간나면 한번 다시 보면 괜찮을 것같아 보이네요
원작을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영화한 1996년 레오나드로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
뮤비 감독이었던 바즈 루어만감독의 그 당시 감각적인 편집과 화려한 영상미가 기억남습니다.
<이미지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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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의 첫만남 장면 이때 극장에서 환호성이 터졌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소녀 감성 제대로 자슥한 연출이었단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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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규가 외동아들 로미오와 캐플릿가의 외동딸 줄리엣워 서로 원수지간의 부모를 둔 것을 알고 큰 상실감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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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의 레오나드로 디카 프리오 ...
잘 생기긴 정말 잘생겼군요
줄리엣 집안에서 정략결혼을 강행하자 로렌스 신부는 준비된 비약을 마시고 가짜 죽음을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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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독줄리엣이 죽었다는 말에 오열하는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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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의 죽음에 준비해둔 독약을 마시는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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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을 먹고 잠들었는 줄리엣이 깨어나지만 이미 죽어버린 로미오를 보며 로미오가 준비한 총으로 자살을 하며 로미오와 줄리엣 모두 죽어버립니다.
둘의 죽음으로 원수지간인 양가는 화해를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옛날 영화지만 그 시절 감성을 느끼실 분들은 다시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익스피어의 4대비극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 잊을만 하면 또 언젠가 새로운 배우로 리메이크 되겠죠
오랜만에 휴일에 옛날생각에 영화를 시청해 봤습니다.
디카프리오의 외모는 정말 최고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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