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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애니

<명작 애니> 귀멸의 칼날 1기 1화 요약 - 잔혹(残酷)

 

해당 리뷰는 1화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애니 속 일부 캡처된 이미지이며

GIF파일은 캡처된 이미지로 제작되었습니다.

 

탄지로가 세츠코를 등에 업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피를 흘리고 있는 동생 네즈코를 등에 업고 눈길을 걸어가며 1화는 시작이 됩니다.

사실은 뒤에 나올 장면이죠.

 

탄지로 어머니가 탄지로에게 날씨가 안 좋으니 가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눈이 오니 굳이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설에 동생들에게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다며

숯을 팔러 마을로 내려가는 탄지로

선하기 그지 없는 캐릭터입니다. 천사입니다. 천사

 

마을로 내려가는 탄지로를 가족들이 배웅하며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마을로 내려가는 숲속의 모습입니다.

가족을 등 뒤로 한채 뭔가 불길은 말을 남기며 마을로 내려갑니다.

 

행복이 무너져 내릴때에는 언제나 피의 냄새가 풍겨온다.

뭔가 쌔한 느낌이 드네요.

마을로 내려온 탄지로가 마을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마을을 걸어 다니고 있는 탄지로의 모습입니다.마을 한 가운데 탄지로가 서 있습니다.

마을에 도착한 탄지로

 

탄지로는 동네 사람들을 만나 숯을 팝니다.

인싸인 탄지로 서로 팔아달라고 하는군요.

 

착한 사람에게는 복이 ... 요즘은 그렇지도 않던데

 

마을 주민이 탄지로에게 물건의 냄새를 맡아 달라며 내밀고 있습니다.마을 친구가 탄지로에게 무릎을 꿇어 물건을 건네고 있습니다.

마을 친구로 보이는 인물이 자기 엄마한테 혼나는 게 억울해 탄지로에게 무언가를 주며 냄새를 맡아 달라합니다.

 

 

고양이 냄새가 나는데요.

탄지로의 후각이 대단하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고 이미 마을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는 거네요.

 

마을에서 숯을 팔고 집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시부로 아저씨가 집안에서 밤이 늦었다며 자고 가라며 창문을 통해 얘기하고 있습니다.괜찮다며 말하고 있는 탄지로의 모습입니다.
집안에 시부로 아저씨의 얼굴 모습입니다.
가족을 잃고 혼자사는 사부로 아저씨

마을에서 숯을 다 판 탄지로는 서둘러 가족들이 있는 숲 속집으로 걸어갑니다.

 

집으로 가는 도중 숲 속에서 혼자 사는 시부로 아저씨는 밤이 늦었다며

오니가 나올 수 있으니 자기 집에서 밤을 지내고 가라고 말을 합니다.

 

저는 냄새를 잘 맡으니 괜찮아요

냄새를 잘 맡아도 오니를 감당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데 용감하군요.

 

그러나 자신감 뿜뿜 탄지로는 

아저씨의 성화에 못 이겨 시부로 아저씨 집에서 식사를 하며

하룻밤을 지내게 됩니다.

 

만약에 탄지로가 여기서 하룻밤을 지내지 않았다면 가족을 지켜낼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드네요.

 

시부로 아저씨 집에서 하루를 묵고 서둘러 집으로 향하던 도중

탄지로는 이상한 냄새와 불길한 낌새를 느낍니다.

 

집 앞에 도착한 탄지로는 문 앞에 피를 흘리며 막내동생을 안고 쓰러져 있는 네즈코

집 앞에 죽어있는 나머지 가족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부로 아저씨 집에서 밤을 지내고 집으로 걸어가는 탄지로의 모습입니다.탄지로가 놀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피를 흘리며 눈밭에 쓰러져 있는 세츠코와 동생입니다.
세츠코가 동생을 오른팔로 머리를 감싸고 있습니다.어머니와 나머지 동생들이 죽어 있습니다.

 

 

숨이 남아있는 세츠코를 업고 있습니다.놀란 탄지로가 세츠코를 업고 가는 모습입니다.

곰에게 습격을 당한 건가? 아니면 뭘까? 라면 혼잣말을 하며

놀란 탄지로는 그나마 온기가 남아있는 네즈코를 등에 업고 마을의원에게 데려가기 위해 산을 내려갑니다.

 

세츠코가 갑자기 오니로 돌변해 소리치고 있습니다.세츠코가 탄지로를 위에서 누르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탄지로의 등에 업혀가던 네즈코가 오니로 변신을 하며 탄지로를 향해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 순간 어디선가 낯선 남자(기유)가 달려오고 그 남자는 네즈코의 목을 조이며 네즈코를 잡아 둡니다.

그리고 사람 잡아먹는 오니를 죽여야 한다며 네즈코를 죽이려고 합니다.

 

내 사명은 오니를 베는 것이다

네즈코는 절대 사람을 헤치지 않을 거라며 제발 살려 달라며 기유에게 부탁을 합니다.

자기가 꼭 다시 사람으로 돌리겠다면 한 번만 살려달라 엎드려 절까지 하며...

 

 

어디선가 낯선 남자가 달려옵니다.그 남자의 긴 뒷머리의 모습입니다.그 남자가 세츠코의 목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세츠코가 그 낯선 남자에게 잡혀 있습니다.세츠코가 잡혀 꼼짝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그 남자의 정면 모습입니다.

 

하지만 기유는 오니는 사람으로 돌릴 수 없다고 말하며 네즈코를 죽이려 하는데

탄지로는 동생을 죽게 내버려 둘 수 없기에 싸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며

기유에게 달려듭니다.

탄지로는 자기 나름에 전술로 기유에게 맞서지만 기유를 당해낼 수는 없습니다.

탄지로가 도끼를 휘두르며 낯선 남자에게 달려듭니다.도끼가 그 남자의 머리 위를 날라 옵니다.남자는 놀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기유와 싸움에서 쓰러져 있는 탄지로를 네즈코가 보호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본 기유는 오니가 되어 사람에 굶주린 네즈코가 사람을 먹지 않고 탄지로를 보호하는 모습에

놀라며 예전 기억을 떠올립니다.

 

오니가 되어 사람을 잡아먹어야 하는 네즈코가 탄지로를 보호하는 모습에 

평범한 상황이 아닌 걸 느낀 기유는 이 둘을 죽이지 않기로 합니다.

 

낯선 남자가 탄지로를 공격하지 못하게 막아서고 있는 세츠코입니다.세츠코가 오빠 탄지로를 지키고 있습니다.세츠코가 낯선 남자를 향해 공격을 합니다.

 

 

 

도끼는 어디로 갔지?

탄지로의 싸움의 머리가 돋보이는 장면입니다. 전략가 '탄지로'

 

 

한참을 눈밭에 누워있던 둘이 일어나자

둘을 살려주긴 했지만 앞으로가 걱정된 기유는 자기 이름을 대고 

안개산 [사기야마라] 기슭에 살고 있는

우로코다키 사콘지라는 노인을 찾아가라 일러줍니다.

 

세츠코와 탄지로를 향해 남자는 나무를 등에 지며 말을 하고 있습니다.남자의 옆모습이 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둘에게 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산속 마을로 돌아온 탄지로와 네즈코는 희생당한 가족을 묻어주며

산속집을 뒤로 한채 마을로 내려갑니다.

 

이 둘의 발자국을 뒤로 한채 1기 1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탄지로의 산속집에 모습입니다.둘이 희생된 가족을 땅에 묻어 주고 있습니다.묻혀진 곳을 멀리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둘은 묻힌 곳을 뒤로 한채 산 속을 내려가고 있습니다.멀리서 바라 본 산속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