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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애니

<명작 애니> 귀멸의 칼날 1기 2화 요약 - 육성자 우로코다키 사콘지(育手・鱗滝左近次)

 

해당 리뷰는 2화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애니 속 일부 캡처된 이미지이며

GIF파일은 캡쳐된 이미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길을 가던 탄지로가 마을 주민에게 대나무를 살수 있냐고 물어보고 있습니다.대나무로 바구니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로코다키 사콘지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 탄지로는 길을 가다 대나무를 얻기 위해

마을 사람에게 대나무를 살 수 있냐고 묻습니다.

마을 사람에게 구매한 대나무와 망태기를 이용해 네즈코를 넣어 다닐 바구니를 제작합니다.

바구니를 만들고 동굴에 두고 온 네즈코를 찾는데 네즈코가 보이질 않습니다.

동굴을 자세히 살펴보던 탄지로는 바닥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 있는 네즈코를 보게 됩니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두더지처럼 땅을 파고 들어가 있었던 거였네요.

 

 

세츠코에게 만든 대나무 바구니에 들어갈 수 있냐고 묻고 있습니다.세츠코가 대나무 바구니 안에 들어갔습니다.

네즈코에게 이전에 다 큰 성인처럼 몸을 키운 적이 있으니

바구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질 수도 있냐고 묻자 귀엽게 바구니에 들어갑니다.

네즈코가 너무 귀엽습니다.

탄지로가 바구니에 네즈코를 넣어 다니려는 이유는

햇빛을 피해 낮에도 네즈코와 함께 이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콘지를 만나러 가던 탄지로는 네즈코와 산을 오르던 도중 사당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당을 발견한 탄지로는 이상한 냄새를 느끼게 되고

둘은 사당을 향해 서둘러 달립니다.

탄지로와 세츠코가 산을 오르던 중 사당을 발견합니다.수상한 인기척을 느낀 탄지로 모습입니다.
둘은 사당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사당에는 한 오니가 인간을 죽이고 굶주림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탄지로는 오니와 결투를 벌이고 오니에 목에 상처를 입히긴 하지만

이내 오니에게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오니가 인간을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오니에게 희생당한 인간이 쓰러져 있습니다.
오니가 뒤를 돌아 탄지로를 쳐다 보고 있습니다.

 

오니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는 탄지로를 보고 네즈코가 구원의 발길질을 날리고

오니의 목이 날아가게 됩니다.

네즈코 멋집 폭발

탄지로를 공격하는 오니를 세츠코가 발로 뻥 차고 있습니다.

 

네즈코의 발차기로 오니는 목과 몸이 분리되고 목쪽은 탄지로와 싸우고 몸 쪽은 네즈코와 싸우게 되는데

탄지로와 싸우는 얼굴에서쪽에 손이 자라나네요... 후덜덜

 

탄지로는 오니의 머리에 박치기를 꽃아버리고 오니의 머리카락이 엉킨 도끼를 던져

오니를 나무에 꽂아 버리게 됩니다.

 

탄지로가 오니를 박치기 하고 있습니다.탄지로의 도끼에 머리가 엉킨 오니가 던져진 도끼에 나무에 꽃혀 버립니다.

 

 

나무에 꽂힌 오니를 마무리하려 칼을 꺼내지만 어디서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나고

그 남자는 

 

그런 걸로는 숨통을 끊지는 못하느니라

라고 말을 합니다.

그 남자는 다름 아닌 탄지로가 찾아 나선 우로코다키 사콘지였습니다.

텐구의 가면이 탄지로를 보며 말을 하고 있습니다.탄지로가 텐구의 가면을 쓴 남자를 쳐다봅니다.

 

탄지로는 천성이 착해 오니의 고통까지 염려하며

오니를 마무리하지 못합니다.

그 모습을 본 사콘지는 앞으로 이 소년이 기유가 원하는 인물이 되지 못할 거라는 

혼잣말을 하며 생각에 잠깁니다.

오니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탄지로의 뒷모습입니다.시콘지가 탄지로의 상냥함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탄지로는 끝내 오니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날이 밝아 옵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햇빛에 노출된 오니는 그제서야 타서 재가 되어 버립니다.

날이 밝아 오니가 타 들어가고 있습니다.타 들어가는 오니를 탄지로가 보고 있습니다.

 

이후 이 낯선 남자는 자신이 우로코다키 사콘지라고 정체를 밝히고 탄지로와 인사를 나누고

탄지로에게

 

네즈코가 사람을 헤치면 어떻게 하겠느냐

라는 질 물을 던지고 질문에 머뭇거리는 탄지로를 질책하며 빰을 때립니다.

세츠코가 인간을 헤칠 경우 답은 

 

네즈코를 죽인다.
그리고 네 놈은 배를 가르고 죽는다.

라며 잔인한 말을 하지만 탄지로는 사콘지의 뜻을 알아차린 듯 알겠다며 대답을 하게 됩니다.

귀살대가 되기 위해서 뭔가 결의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을 한 것 같네요

자기 손으로 네즈코를 죽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탄지로를 향해 뒤를 돌아선 남자가 자신이 시콘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콘지가 탄지로의 뺨을 때리고 있습니다.뺨을 맞고 고개가 돌려진 탄지로입니다.

 

사콘지에게 자신의 다짐을 보여준 탄지로는 사콘지를 따라 산기슭 집으로 이동을 합니다.

사콘지의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 따라가기도 힘들어 보이는군요.

등에 네즈코까지 업혀 있으니 힘든 건 당연한 얘기죠.

 

네즈코를 업고 뛰며

항상 동생을 위해 헌신적이었던 네즈코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꼭 다시 사람으로 돌려주겠다며 말이죠...

탄지로가 시콘지를 따라 산기슭 집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탄지로가 세스코가 들어간 대나무 바구니를 짊어지고 뛰고 있습니다.
세스코가 앉아서 기모노를 수선하고 있습니다.수선하며 탄지로를 향해 돌아보며 웃고 있습니다.탄지로를 향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산기슭에 도착하자 사콘지는 탄지로에게 산에 오를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네즈코는 거처에 머물게 합니다.

산 목적지에 다다르자 사콘지는 탄지로에게 미션을 줍니다.

여기서부터 집까지 혼자 내려오라고 말이죠.

 

탄지로는 사콘지의 냄새를 기억했다는 자신감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집에 돌아가는 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세스코를 남겨 두고 산에 오르자고 말하는 시콘지의 뒷모습입니다.세스코가 누워 있습니다.
산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시콘지와 탄지로 입니다.어두운 산 하늘의 모습입니다.산 목적지에 다달아 탄지로에게 시콘지가 돌아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많은 함정이 있었고

아직 체력이 좋진 못한 탄지로에겐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산의 공기도 자신이 이전에 살던 산과는 달리 공기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탄지로는 호흡을 가다듬기 시작합니다.

탄지로가 호흡을 가다듬자 주위에 기운이 몰리기 시작하고 

호흡을 가다듬은 탄지로는 다시 함정을 피해 산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함정에 빠져 넘어진 탄지로의 모습입니다.함정을 기어 나오는 탄지로의 모습입니다.
산의 공기가 희박해 힘들어 하는 모습입니다.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탄지로의 모습입니다.
주위에 호흡의 기운이 퍼져 있습니다.
함정을 피해 산 밑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대나무에 갇힌 탄지로의 모습입니다.
부족한 체력임에도 모든 함정을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상처를 입은 탄지로는 마침내 산기슭 집에 도착하고

문을 열며

 

돌아.. 왔습니다..

짠하게 말을 뱉습니다. 

고생했다 지로야....

산 기슭 집에서 탄지로를 기다리는 시콘지와 누워서 자고 있는 세츠코의 모습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탄지로의 모습입니다.힘들게 산을 내려와 부상을 입은채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이후 장면에서 기유가 사콘지에게 탄지로를 부탁하며 보낸 편지를 읽고 있는

사콘지와 편지를 보낸 기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콘지가 기유가 보낸 편지를 보고 있습니다.눈이 날리는 날씨의 기유의 뒷 모습입니다.
기유의 근접 옆모습입니다.

기유 좀 멋있는 듯

 

 

산 전경이 멀리서 담긴 장면입니다

마지막 사콘지의 탄지로를 인정하는 자막과 함께 2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