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애니> 귀멸의 칼날 1기 5화 요약 - 자신의 철(己の鋼)

 

해당 리뷰는 5화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애니 속 일부 캡처된 이미지이며

GIF파일은 캡쳐된 이미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거대오니는 탄지로의 모습에서 사콘지의 모습을 겹쳐 보면서

탄지로의 칼에 목이 날라 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형을 먹고 오니가 된 과거를 회상하고

서글픈 냄새를 맡은 탄지로는 오니를 동정합니다.

 

 

거대 오니에게 목숨을 빼앗긴 이전 동료에게

자신이 이겼다며 이제 안심해도 된다고 말을 남기는 탄지로...

그러저 하나둘 약속한 장소 안개산 [사기리야마]로 떠납니다.

 

이후 몇명의 잔챙이 오니를 만나 처치하면서

네즈코를 인간으로 돌길 방법을 물어보지만

헛수고로 돌아가고 마는 탄지로...

 

오니를 처치하고 마침내 등꽃이 핀 장소에 다다르게 되는데

드디어 헤처나온것을 확인합니다.

 

최종선별을 헤쳐나온 최종인원은 단 4명

약 20명이 참가했지만 다 실패하고 맙니다.

 

합격한 노란머리 소년(젠이츠)는 합격하고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며 벌벌 떨고 있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강한지 아직 잘 모르는 젠이츠 귀엽네요 ^^

 

안내원 꼬마 둘은 합격한 대원들에게 설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합격한 4명의 귀살대원은 대원복을 지급받고 계급(미즈노토)을 하사 받습니다.

그리고 칼을 만들기 위한 재료 (옥강)을 선택하고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전용 새를 전달해 주는데

모히칸 머리를 한 꼬마가 빨리 칼을 안 준다고 안내원을 머리를 쥐어 잡으며

난동을 부립니다.

그걸 본 탄지로가 제재하고 나섭니다.

 

 

탄지로가 자신의 칼을 만들 재료를 선택합니다.

 

 

수상한 남자가 마루에서 5명이나 살아남았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4명 아닌가? 왜 다섯 명이지 1명이 어디 더 있나 봅니다.

 

 

힘든 최종선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탄지로

선별을 통과하기는 했지만 네즈코를 인간으로 돌릴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해 허탈해합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산기슭 사콘지와 네즈코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 탄지로

탄지로가 돌아온 낌새를 느꼈는지 집 안에서 네즈코가 문을 열고 나옵니다.

 

문을 나온 네즈코는 탄지로가 있는 쪽을 향해 달리오고

격한 포옹을 날립니다. 

짠한 장면이네요.

 

뒤 이에 사콘지가 그 장면을 보고 이 둘을 따뜻하게 안아 줍니다.

다시 한번 짠하네요.

 

 

사콘지와 탄지로는 잠들어 있는 네즈코에 대해 얘기합니다.

네즈코가 다른 오니들과는 다른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사콘지는 네즈코가 다른 오니들이 사람을 먹는 것을 대신해

잠을 잠으로써 체력을 보충하는 것 같다고...

 

 

15일 후 한 남자가 저 멀리서 걸어옵니다.

탄지로의 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온 칼 벼리장 하마네즈카입니다.

 

진홍사철, 진홍광석을 재료로

해의 빛을 흡수하는 철이 만들어지고 그 철로 만든 일륜도라며 혼자만 말하는군요.

 

탄지로의 머리와 눈이 붉은빛을 띠고 있다면 내심 좋은 빛이 도는

칼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탄지로가 잡은 칼의 색은 붉은색이 아닌 흔하지 않은 검은색을 띠게 되는군요.

 

 

선명한 붉은 도신을 기대한 하마네즈카는 실망하고 혼자 난리를 부리는 가운데

문으로 까마귀가 전령을 전하러 들어옵니다.

 

북서쪽 마을로 향하거라

그곳에서는 소녀가 사라지고 있다아~~

 

라는 말을 남기며 5화가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