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애니> 귀멸의 칼날 1기 6화 요약 - 혈귀를 거느린 검사(鬼を連れた剣士)

해당 리뷰는 6화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애니 속 일부 캡처된 이미지이며

GIF파일은 캡처된 이미지로 제작되었습니다.

 

대원복으로 갈아입은 탄지로는 네즈코를 궤짝에 넣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사콘지는 탄지로를 배웅하며 내심 걱정을 하는 듯 보이네요.

 

 

북서쪽 마을로 향하는 탄지로..

 

 

마을에 도착한 탄지로는 거리에서 넋이 나간 한 청년을 발견합니다.

얼마 전 자신의 약혼자를 오니에게 납치당한 청년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청년을 향해 수군거리고

이를 지켜본 탄지로는 청년에게 말을 걸고 납치 사건에 대해 물으며

청년과 같이 현장으로 향합니다.

 

 

 

바닥에 냄새를 맡으며 오니의 흔적을 찾는 탄지로...

얘 지금 뭐 하는 거지? 이런 느낌으로 보는 청년

 

청년은 얼마 전 오니에게 약혼자를 잃어버리고 여자 아버지로 보이는 남자에게

혼났던 자신을 모습을 기억합니다.

 

 

오니 수색에 집중하던 탄지로는 밤이 되도록 계속 수색을 이어갑니다.

 

 

밤마다 오니가 나타나 마을 주민들을 밤에 나가기를 두려워하고

저마다 조심 또 조심하고 있습니다.

 

한 집안에 소녀가 어머니의 당부를 들으며

잠을 청하기 위해 자신의 방으로 가고 있습니다.

 

소녀의 뒤로 음산한 기운이 뒤 따르고 있는지도 모른 채 자신의 방으로 가고 있습니다.

 

소녀는 이부자리에 누워 잠에 들렸는데

이불밑으로 검은 그림자가 보이며

눈을 감은 소녀를 두 손으로 감싸 안으며 소녀를 납치합니다.

 

갑자기 오니의 냄새를 맡은 탄지로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냄새가 나는 쪽으로 달려갑니다.

 

 

냄새가 나는 곳으로 이동한 탄지로는 오니의 기운이 가장 강한 한 곳을 가리키며 칼을 꽂습니다.

그러자 납치된 소녀가 발견되고 소녀를 구출합니다.

 

자신을 방해한 것에 화가 난 오니는 셋으로 나누어집니다.

 

 

탄지로는 물의 호흡으로 오니와 맞서 싸웁니다.

싸우던 도중 사콘지가 했던 무잔에 대한 얘기를 떠올립니다.

 

 

물방아를 시전 하며 오니와 싸우지만 이렇다 할 타격을 주지 못하는 탄지로...

 

이에 반해 오니는 이제껏 자신이 잡아먹은 소녀들의 전리품이라며 물건들을 보여주며

청년의 약혼자 것이 여기 있으며 이미 내가 먹은 것이라며

청년에게 좌절을 안기는 말을 해댑니다.

 

 

탄지로가 오니와 싸우는 반대편에 또 다른 오니가 등장합니다.

탄지로는 미쳐 대응을 못해 위기를 맞이하는 데

 

네즈코가 궤짝에서 나와 발차기로 오니를 날려

탄지로를 도와주고

둘은 오니와 협공을 합니다.

 

네즈코가 궤짝에서 나오자 본채로 보이는 오니는

네즈코가 오니인 것을 알아차리고

인간이 오니와 같이 다니는 상황에 놀라게 됩니다.

 

 

네즈코는 놀란 청년과 납치된 소녀를 어루만지며

 

오니를 용서하지 말거라
인간을 도와라

 

사콘지가 암시를 걸어둔 것을 떠올리며 6화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