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애니> 귀멸의 칼날 1기 8화 요약 - 환혹의 피의 향기(幻惑の血の香り)

 

해당 리뷰는 8화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애니 속 일부 캡처된 이미지이며

GIF파일은 캡처된 이미지로 제작되었습니다.

 

 

 

 

무잔에게 공격당해 오니가 된 행인은 아내를 공격하고

탄지로는 오니를 저지하는데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꼼짝없이 경찰에게 붙잡혀 갈 위기에 처한 탄지로...

 

갑자기 어디선가 낯선 여인이 등장합니다.

 

 

나타난 여인은 인간이 아닌 오니...

 

여인은 오니가 된 행인에게도 배려를 하는 탄지로를 위해

상황을 모면해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여인의 이름은 타마요

그녀와 같이 있는 남자애는 유시로

 

둘 다 오니이고

유시로 같은 경우 타마요의 도움으로 죽음대신 오니가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한편 탄지로에게 화가 나 흥분한 무잔

 

아내와 딸로 보이는 둘을 차에 태워 집으로 보내고

탄지로를 응징하려고 합니다.

 

탄지로를 찾아가던 중 골목에서 지나가는 행인과 부딪히고 무잔은 사과를 하지만

행인은 무잔은 성의 없어 보이는 태도에 시비를 걸게 됩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지적질하는 행인에게 흥분한 무잔은

그 자리에게 행인 세명 모두를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도착한 무잔의 부하 두 명이

탄지로와 네즈코를 찾으라는 분부를 받습니다.

 

무잔은 한 사무라의 모습을 떠올리며

공포를 느낍니다.

 

무잔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사무라이와 무잔과는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좀 전에 탄지로를 경찰들에게서 도망치게 도왔던 여자와 같이 있던

남자가 탄지로를 기다립니다.

 

타마요가 기다리고 있다고 탄지로와 네즈코를 데려갑니다.

 

네즈코에게 추녀라고 말하는 유시로

그 말에 탄지로는 네즈코가 어딜 봐서 추녀라는 거냐고 유시로와 말싸움을 하네요 

 

내 동생이 어딜 봐서 추녀야!!

네즈코를 추녀라고 말하는 유시로에게 광분하는 탄지로

 

 

혈귀술로 숨겨진 건물 안으로 들어온 탄지로

안에서 기다리는 타마요를 만납니다.

 

타마요는 자신은 의사이며 오니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며

탄지로에게 오니 연구에 필요한 피를 수급해 줄 수 있겠냐고 부탁을 합니다.

이에 탄지로는 흔쾌히 수락합니다.

 

한편 무잔의 부하 두 명이 탄지로와 네즈코의 행방을 캐고 있습니다.

 

바닥에 냄새를 맡으면 혈귀술로 숨겨진 집을 찾아내고

벽을 통과해 건물앞에 다다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온 혈귀 중 하나인 색실공 혈귀가 

공을 던져 집 구석 구석을 박살내고

집 안에 있던 탄지로 일행은 위협을 느끼고 방어태세를 취합니다.

 

이후 집 앞에 도착한 두명의 혈귀들과 마주치게 되며 8화가 마무리됩니다.